
[한국연예축제일보, 서병진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이 수업과 교육 활동 혁신을 위한 ‘다함께 성장하는 학습공동체’를 확산하고자 올해 정기적인 학교 안 전문적 학습공동체를 확대 운영한다.
전문적 학습공동체는 교원의 자발성, 동료성, 책무성을 기반으로 수업과 교육 활동 혁신을 위해 함께 연구하고 실천하는 학습공동체이다.
지난해 전 학교, 1,125팀의 학습공동체를 조직해 운영했다. 역량강화 연수(5회), 토론회(4회), 자료집과 홍보 영상 보급 등을 통해 정책 이해를 넓히고,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러한 결과 지난해 ‘울산 교원의 전문적 학습공동체 인식 조사’에서 정책이해 85%, 자발적 참여도 86% 이상의 긍정적인 성과를 얻었다.
올해는 학교 안 전문적 학습공동체 안착을 위해 현장 지원을 확대한다.
학교 교육계획 수립 때 월 4시간 이상 전문적 학습공동체 운영시간을 확보해 정기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했다. 연수 학점화를 희망하는 학교 안 전문적 학습공동체에 대해 15~30시간 직무연수로 인정한다. 직무연수 신청서와 보고서는 최소화해 관련 업무를 경감할 예정이다. 교육청(지원청)에서 단위학교 요청 시 전문적 학습공동체 운영 관련 연수, 운영사례 공유, 워크숍 등 학교에서 요청하는 주제에 맞는‘찾아가는 전문적 학습공동체 톡!톡!’도 운영한다.
전문적 학습공동체 공감대 확산을 위한 ‘담당교사 권역별 네트워크’를 만들고, ‘토크 콘서트’도 개최할 예정이다.
업무 담당자나 전문적 학습공동체 리더 교사를 대상으로 연 2회 권역별 네트워크를 통해 학교급별 운영사례를 공유하고 현장의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관리자와 교사를 대상으로 연 4회 다·성·공(다함께 성장하는 학습공동체) 토크 콘서트를 운영해 전문적 학습공동체 관련 사례 강연과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학교 교육활동 혁신을 위한 관리자 전문적 학습공동체, 현장지원 중심 정책마련을 위한 교육청 전문적 학습공동체도 확대 운영해 다함께 성장 하는 학습공동체 만들기에 동참한다.
전문적 학습공동체 정책이 단위학교에 정착하고, 정기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현장 모니터링도 확대한다. 전문적 학습공동체 지원단과 함께 찾아가는 학교현장 모니터링 후 결과를 분석해 내년도 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다. 2021년 추진 과제에 따른 만족도 설문 지표를 개발해 전 교원을 대상으로 자체 만족도 조사도 실시할 예정이다.
울산시교육청 관계자는 “수업과 교육 활동 혁신을 위한 폭 넓은 주제로 교원의 전문성을 신장하고 학교 교육력을 높이기 위한 전문적 학습공동체가 활성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