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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청도면 주민, 배우자 장례식 때 받은 쌀 화환 기부


고(故) 예종옥 씨의 배우자와 자녀들은 지난 8일 장례를 치르는 동안 들어온 쌀 화환(10kg, 39포)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청도면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이번에 기부된 쌀은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가정 등 복지취약계층 39가구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고(故) 예종옥 씨의 자녀 예창고 씨는 “생전에 어려운 이웃을 돕고 살아야한다는 아버님의 말씀에 따라 청도면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기부를 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류기우 청도면장은 “코로나로 모두 힘든 시기에 부의로 받은 쌀을 기부해주어 큰 감동을 받았고 따뜻한 나눔으로 도움을 주신 고인과 유가족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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