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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서구, 서로e음 나눔 플랫폼 ‘서로도움’ 기부금 전달

작은 정성이 모여 큰 기적이 되다!

[한국연예축제일보, 유혜경기자] 인천광역시 서구 서로e음의 나눔 플랫폼 ‘서로도움’이 따뜻한 기적을 만들어내며 설 명절을 앞둔 모두의 마음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서구는 지난 9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서로도움’의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열린 기부금 전달식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사례대상자는 참석하지 않았으며,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정윤 사무처장과 아동 사례를 추천한 드림스타트팀이 함께한 가운데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앞서 서구는 지난해 12월 초 나눔 플랫폼 ‘서로도움’을 출시하고 의료분야 3가지 사연을 공개하며 본격 가동에 나섰다. 6일 만에 모금액 목표를 달성하는 첫 사례가 나오는 등 큰 관심을 받았다.

이후 생계나 교육 등 도움이 필요한 사연을 추가 공개하며, 1차 참여 기간으로 정한 1월 말까지 총 8건의 사연이 ‘서로도움’에 올라왔다. 모두 1,100여 명이 힘을 모아 1,200만 원의 정성이 모였다.

모금이 완료된 사례는 희귀난치성 질환으로 평생을 침상에서 보내야 하는 상황에서 평범한 일상을 소망하는 가정을 비롯해 의료지원 사례 3건, 생계비와 교육비 지원 사례 5건 등 총 8건이다.

‘서로도움’은 지역화폐를 이용해 쌓인 캐시백 등을 활용해, 서로e음 앱에서 손쉽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다는 강점 때문에 단기간에 많은 참여를 이끌며 나눌수록 커지는 이웃사랑의 기적을 보여주고 있다.

서구는 이번 기부금 전달식을 기점으로 잠시 쉼표를 찍은 후, 앱과 사례를 정비해서 오는 3월 유형별 사례를 통한 나눔 활동을 다시 시작할 예정이다.

이재현 서구청장은 “한 사람 한 사람의 힘은 작아도 하나로 모이면 이렇게 큰 힘을 발휘할 수 있다는 것을 ‘서로도움’을 통해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적극적으로 함께해주신 구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이 청장은 “‘서로도움’ 사업을 전폭 지원해주신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도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 다양한 분야로 확대해 꼭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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