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해군농업기술센터(마늘팀)에서는 남해군과 농협과의 협력사업인 '2021년 마늘 송풍기 교체지원 사업’을 추진을 위해 오는 2월 19일까지 각 지역농협에서 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2021년 마늘 송풍기 교체지원 사업’은 2015년과 2016년에 보급되었던 송풍기가 시간이 흐름에 따라 노후화 되어 마늘 건조 불량이 우려된다는 농업인의 목소리를 반영해 행정과 농협이 상호 협력하여 추진하게 됐다.
총 사업비는 1억5946만 6000원이며, 남해군 30%·농협 30%·자부담 40% 형식으로 지원된다.
교체 지원 대상 품목은 송풍기(히터부착여부 선택) 및 다공판으로, 기 설치되었던 사양과 동일하다. 다만 원자재, 인건비 상승 등으로 인해 가격이 상향조정되었다.
사업 신청을 위한 공통적인 지원요건은 남해군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며, 농업경영체 등록을 한 농업인으로서 2021년산 마늘 재배면적 전수조사 결과에 등재되어 있어야 한다. 그 외 세부적인 사항은 각 지역농협에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남해군농업기술센터(마늘팀)와 농협이 협력하여 추진하는 지자체 협력사업인 △마늘 품질향상 토양개량제 지원사업 △마늘재배 영농지원단 지원사업 △마늘 농작업 대행 지원사업도 추후 농협에서 세부계획을 수립·공고하여 접수할 계획이다.
남해군 류기문 농업기술 과장은 “신청자마다 원하는 교체품목이 다르기 때문에 불필요한 경영비가 들지 않도록 농협과 협의, 조치하였다”며 “다만, 예산 범위 내 집행되어야 함에 따라 부득이 올해 사업대상자가 되지 않더라도 한 해만 더 기다려주시면 남해군의회와 농협과 협력하여 차기년도 예산확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