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연예축제일보, 유혜경기자] 울산 중구가 구민의 불편을 적극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운영 중인 ‘척척 중구기동대’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코로나19로 장기간 미개방되고 있는 지역 경로당의 점검 순회서비스를 실시한다.
‘척척 중구기동대’는 주민들에게 생활밀착 행정서비스 제공으로 더불어 사는 중구 이미지를 심어주고,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을 배려한 더불어 사는 감동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19년 새롭게 발대했다.
이번 지역 경로당 점검 순회서비스는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2에서 1.5로 조정됨에 따라 향후 경로당 개방을 대비해 추진됐다.
이에 따라 ‘척척 중구기동대’는 오는 19일까지 3일간 6명을 3개 반으로 나눠 지역 내 공립경로당 38개소에 대해 장기간 사용하지 않은 보일러와 수도, 전기 등 시설물을 전반적으로 점검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난방기 사용에 따른 전기 코드와 콘센트 전반을 비롯해 보일러와 수도 배관 등의 시설로, 현장에서 필요할 경우 악취 발생 등 기타 불편사항도 점검 후 보수하게 된다.
‘척척 중구기동대’는 경로당 방문 시 기동대원 및 경로당 회원이 마스크 착용하는 등 방역사항을 준수해 순회 점검을 벌이게 되며, 전문적인 보수가 필요한 부분이 확인될 경우 경로당 관리부서로 통보해 수리하도록 할 계획이다.
중구 관계자는 “이번 점검 순회서비스는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하향 조정에 따라 이후 경로당이 문을 열 때를 대비하기 위한 것으로 이를 통해 동절기 어르신 쉼터로서 쾌적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앞으로도 척척 중구기동대 운영을 통해 다양한 주민 행복형 찾아가는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