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연예축제일보, 유혜경기자] 서울특별시 강동구는 오는 2월 22일부터 26일까지 「2021년도 강동구 도시텃밭」 참여자를 모집한다. 분양하는 텃밭은 강일, 가래여울, 길동, 암사, 상일, 일자산 텃밭으로 총 6개소 1,400여구좌이다. 올해는 예년과 달리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참여자를 선정한다.
강동구 주민이면 누구나 1가구당 1구좌 신청이 가능하다. 비용은 1구좌당(12㎡) 70,000원, ‘강일 정원형 텃밭’은 1구좌당(80㎡) 300,000원으로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3자녀 이상 가정은 50%, 2자녀 가정은 30%가 할인된다.
구는 참여자에게 상·하반기 유기질비료 각 1포, 친환경 약제, 농기구 대여 등을 지원하고 텃밭을 처음 하는 초보농부들을 위해 온라인교육과 교육책자 배부도 진행할 계획이다.
참가 신청은 강동구 도시농업포털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으며, 3월 8일에 ‘전자추첨을 통해 참여자를 선정’한다.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65세 이상 어르신과 장애인은 전화 접수도 가능하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코로나19로 지친 강동주민이 친환경 텃밭체험을 통해 희망찬 봄을 맞이하고 코로나를 잘 극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21년도 텃밭 개장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강동구는 제15회 대한민국 친환경대상(도시농업부문)을 지자체 최초로 10년 연속 수상한 도시농업 선도구이다. 도시텃밭 조성 외에도 친환경 농산물 직매장 싱싱드림, 도시농업지원센터, 도시농업공원, 파믹스센터 등을 운영하며 다양한 주민참여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