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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으로 집에서 악기를 배워요.”연천노곡초, 비대면 관악 겨울캠프 운영

2021년 1월 18일부터 2월 23일까지 방과후학교 비대면 관악 겨울캠프 운영

연천노곡초등학교(교장 이춘석)는 1월 18일부터 2월 23일까지 6주간 전교생을 대상으로 2020학년도 비대면 관악 겨울캠프를 실시하고 있다.

관악 윈드오케스트라를 운영하는 연천노곡초는 코로나19 상황에서 안전하게 겨울방학 계절학교 캠프를 운영하기 위해 학교 관악기를 각 가정에 무료로 대여하고 비대면으로 관악기를 배우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학생들의 음악적 감수성 함양과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학교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이번 겨울방학 계절학교 캠프는 학생 3~4명당 1명의 관악 선생님과 비대면으로 수업을 진행하여 학생들이 충분히 연습하고 자신의 악기 연주를 교정받고 있다.

전교생 60명 이하의 소규모학교는 대규모학교와는 달리 학생들이 원하는 악기를 배우고, 학생들의 수준에 따라 개별화된 교육을 할 수 있으며, 사회적 거리두기가 가능한 수업을 진행하기에 포스트 코로나19 시대의 교육적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연천노곡초는 겨울캠프 기간 중에도 꾸준히 학생들에게 코로나19 3행(마스크 착용, 손씻기, 사회적 거리두기)을 강조하면서 빈틈없는 겨울방학 계절학교 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연천노곡초 4학년 김○○은 “겨울방학 동안 코로나19 때문에 친구들을 만나지 못해 심심했는데, 비대면으로 악기를 배우고 친구들의 얼굴을 볼 수 있어 즐거웠다.”고 말했으며, 한 학부모는 “학교에서 무료로 악기를 대여해주고, 학생들이 배우고 싶은 악기를 1:1로 레슨을 받을 수 있어서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겨울캠프에 대한 만족감을 나타내었다.

이춘석 교장은 "겨울방학 동안 학기 중에는 해보지 못한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꿈과 진로를 찾을 수 있도록 하고,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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