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연예축제일보, 유혜경기자] 서울특별시 은평구 진관동주민센터는 지난 2월 22일 주민센터 4층 주민자치회 사무실에서 새로 출범한 진관동 주민자치회를 이끌 임원진을 투표를 통해 선출했다고 밝혔다.
주민자치회는 주민들이 원하는 것을 스스로 발굴하고 해결해 나가는 주민 대표 조직으로, 진관동에서는 지난 12월 공개모집 및 추첨을 통해 50명의 주민자치회 위원을 선정했다.
지난 1월에는 운영세칙 워크숍을 통해 임원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하였으며, 2월 초에 모집 공고와 후보자 등록을 실시하였다. 회장 후보에 1명, 부회장 후보 2명, 사업감사 2명, 회계감사 1명 총 6명의 위원이 후보자 등록을 하였으며, 사업감사 2명 중 1명의 자진 사퇴로 총 5명의 임원 후보로 확정되었다.
후보자 정견발표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비대면 방식을 채택하여 영상으로 대체하였으며, 제작된 영상은 주민자치회 네이버 밴드에 게시하여 위원들과 함께 공유하였고, 지난 21일까지 후보자들의 선거운동을 실시하였다.
이에 따라 주민자치회 임원선거관리위원회에서 의결된 선출기준에 근거하여 1인 입후보한 회장 및 사업감사와 회계감사는 무투표 당선으로 결정되었고, 부회장 후보 2명에 대해서 투표를 통해 선출하게 되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관련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과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총 50명의 위원 가운데 46명의 위원이 투표에 참여하여 92%의 높은 투표율을 보였다.
개표 결과 기호 2번 김동희 위원이 31표를 얻어 주민자치회 부회장에 당선되었고, 개표 및 당선자 소감 발표는 밴드 라이브를 통해 실시간 송출되었다.
이번 주민자치회 임원 선출을 통해 진관동 주민자치회는 이전의 주민자치위원회의 권한을 보다 확대해 실질적인 주민자치의 풀뿌리 민주주의를 구현할 예정이다.
김병무 주민자치회장은 당선소감 발표에서 “나눔과 봉사로 화합하고, 이웃과 서로 정을 나누는 따뜻한 동네를 만들어 가겠다.“며, ”아름다운 진관동, 살기 좋은 진관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한상호 진관동장은 “소통하는 주민자치회를 만들어나가기 위하여 다양한 행정지원을 해 나가겠다”며, “주민자치회 임원진과 위원님들 모두 진관동 발전에 앞장서 주시고 함께 화합하고 소통하는 멋진 동네가 될 수 있도록 힘써주시길 부탁드린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