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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의창구, 구민의 안전한 일상 위한 재난예방 총력

산림자원 보호 위한 산불방지 총력대응

[한국연예축제일보, 유혜경기자] 창원시 의창구는 봄철 산불 제로화를 위한 총력대응은 물론 해빙기 대비 취약시설 점검을 통한 재난대응력 강화로 구민불안 사전 해소에 나서고 있다. 구민의 안전한 일상을 보장하기 위해 지난 해 입은 재해 피해 복구를 조속히 마무리하는 한편 재해예방에도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계속되는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금년 2월 22일까지 전국에 걸쳐 총 103건의 국내 산불이 발생, 여의도 면적의 1.5배에 달하는 산림이 잿더미로 변하고 주민이 긴급대피하는 등의 피해가 발생한 바 있다. 이에 의창구는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중심으로 산불발생 및 피해 최소화를 위해 산불감시원 123명(산정상초소 5, 기동진화대 37명, 일반감시원 81)과 산불 감시카메라 7개소를 활용하여 산불예방 및 감시활동을 집중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특히 봄철의 경우 영농부산물과 각종 쓰레기 소각으로 인한 산불발생 우려가 높으므로 산연접지를 비롯한 산림지역 내에서 불씨를 다루는 행위를 근절하기 위한 캠페인 실시는 물론 산불 취약지 계도 활동 강화 등 현장 중심 산불예방활동에 주력할 예정이다.

현재 산불경보발령이 「주의」 단계인만큼 현 단계 조치사항을 철저히 이행하면서 산불진화 장비 및 인력에 대한 배치 사항 수시 점검, 산불발생 시 현장진화 지휘체계 유지, 유관 기관과 업무협조체계 구축 등을 통해 산불상황 발생 시 효과적으로 대처해 나갈 계획이다.

의창구는 지난해 입은 태풍 및 집중호우 피해 복구사업을 우기 전 신속하게 마무리 하고 해빙기 대비 취약시설 점검을 병행해 재난 대응력을 강화해 나간다.

지난해 확보한 예산으로 시행 중인 재해복구 사업은 의창구 일원 20개소에 걸쳐 진행중으로 재난관리기금 등 1,759백만원이 투입되었다. 하천, 소하천, 구거, 도로사면 등 피해시설에 대하여 지난해 11월 부터 공사를 시행, 현재 9개소는 공사가 완료되었으며 잔여사업 11개소에 대해서는 우기 도래 전 모든 공정을 마무리 할 계획이다.

또한 겨울철 얼었던 비탈면이 녹아 지반이 연약해지는 해빙기를 맞아 2월부터 4월에 걸쳐 급경사지, 펌프장 등 재난취약시설물 점검을 실시해나간다. 주요 점검사항은 사면 균열 및 낙석발생 여부, 기초지반 세굴 등 시설물 파손여부, 배수시설 관리상태 등으로 점검결과에 따라 조치 유형을 판단하여 지속적으로 시설물 안전 관리를 이행할 예정이다.

황규종 의창구청장은 “재난예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선제적이고 과감한 자세로 임해야한다”며 “구민들의 안심하고 일상을 영위해나갈 수 있도록 각종 재난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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