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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산불방지대책본부 본격 가동, 산불방지 총력대응

영농부산물 파쇄 지원 및 소각행위자 특별단속 강화

[한국연예축제일보, 유혜경기자] 강원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건조한 날씨로 산불발생 위험이 증가하는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를 ‘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도내 164개 기관에서‘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 본격적인 산불방지체계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최근 10년간 산불발생 주요원인을 살펴보면 입산자 실화(46%)와 논·밭두렁 및 쓰레기소각(20%)이 주요 원인으로 연평균 71건, 554ha의 피해가 발생하였다.(‘20년 74건, 220.48ha)

도는 산불예방 및 선제적 대응을 위해 금년도에는 산불진화 주력 자원인 산불진화헬기를 산불위험시기

전진배치를 통해 항공진화 역량을 강화하는 등 도내 총 30대의 산불진화 헬기를 운영하여 산불발생 시 초기대응을 강화한다.

산불예방?감시 활동 강화와 산림인접지 인화물질 사전제거반 운영 (210명, 파쇄기 137대) 등 산불예방에 중점을 두고 다음과 같이 인력?장비를 총력 투입하여 진화 대응에 나선다.

특히 산불예방 및 진화대응을 위한 역점 추진 사업은

동해안 지역 산불 대응을 위해 단계별 연접 시?군 진화자원을 상호 지원하여 동해안 대형산불 대응체계를 강화한다.

산불발생 시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하여 주민 대피경로 사전 지정 관리

소각산불 예방을 위한 인화물제거반 운영으로 산림인접지의 영농부산물 등 인화물질 제거로 사전예방에 주력하며

불법 소각 행위자에 대하여는 강력한 단속과 과태료 부과로 산불에 대한 경각심 고취, 소각산불 가해자에 대한 검거 강화와

입산자실화 예방을 위해 산불감시원을 주요 지역에 배치하여 무단 입산, 인화물소지 입산, 산림내 취사 등 불법 행위를 방지하고 위반자에 대한 단속 활동을 강화한다.

도의 실정에 맞는 맞춤형 산불대응 전략을 추진하여 산불발생 및 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책을 중점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강원도 박용식 녹색국장은 금년에는 코로나19 장기화, ASF 등 사회적 여건과 기후변화 등 산림관리 여건이 불리한 상황이고, 봄철 기상전망에 따르면 평년대비 기온은 높고 강수량이 적을것으로 예보되는 등 그 어느 때보다 산불발생의 위험이 높을 것으로 예상, 영농부산물 소각금지, 산행 시 인화물 소지금지, 생활권 쓰레기 소각금지, 화목보일러 재처리 주의 등 불씨관리 부주의로 인한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전 도민이 협력하여 줄 것을 당부하면서 민?관?군이 합심하여 동해안 지역 대형산불 사전차단 등 산불방지에 총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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