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연예축제일보, 유혜경기자] 청주시가 지난 2016년 3월부터 세외수입징수팀을 신설 운영해 교통특별회계 과년도 세외수입 체납액을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징수업무를 추진했다.
그 결과 2015년 429억 원이던 이월 체납액이 2020년 12월 결산기준 218억 원으로 211억 원(49.1%)을 정리하는 놀라운 성과를 달성했다.
지난 한 해 7회에 걸쳐 체납고지서 29만 8736건을 일제발송했고 부동산압류 1629건, 예금압류 8807건, 급여압류 42명, 자동차등록번호판영치 72대 등 강력한 체납액 징수활동을 전개했다.
교통특별회계 세외수입 체납액은 주로 차량등록사업소에서 부과하는 책임보험미가입, 자동차검사지연에 따른 과태료와 4개 구청 산업교통과에서 부과하는 주정차위반에 따른 과태료 등이다.
매년 1월에 전년도 10월까지 부과한 체납액을 세정과 세외수입징수팀으로 이관한다.
2021년도는 3만 2271건 29억 원이 이관됐다.
2021년 교통특별회계 과목별 체납액현황은 책임보험미가입 121억 원(55%), 주정차위반 77억 원(36%), 자동차검사지연 18억 원(8%), 자동차등록위반 2억 원(1%) 등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여파에 따라 체납액 징수가 힘든 여건이지만 체납고지서와 안내문 발송 등으로 체납자의 자발적 납부를 유도하는 한편 고질 체납자에 대해서는 강력한 체납처분을 추진해 자주재원 확보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