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 사단법인 서울시민회 우진화 회장, (우) 주식회사 씨어스 김기옥 대표

사단법인 서울시민회 (회장 우진화)와 대한민국 대표 전기차 충전 선도기업 (주)씨어스 (대표 김기옥)가 5월 24일 ESG 경영 실천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 체결은 (사)서울시민회 활동을 지속할수 있도록, (사)서울시민회 수익사업단인 ㈜케이피티플러스의 수익사업을 돕고, 후원하여 사단법인 서울시민회의 사회운동사업과 서울을 더 좋은 도시, 더 나은 미래의 터전으로 만들어 갈 목적으로, 우진화 (사)서울시민회 회장, 김기옥 (주)씨어스 대표 등 많은 관계자가 참석했다.

본 회는 서울시에 거주하고 있거나 사업장이 서울시에 위치하고 있는 분들이 정회원으로 참여가 가능하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정보, 교육 등 전반에 걸쳐 디지털 직접민주주의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나아가 서울시민의 삶 전반에 질 높은 민주주의를 완성해 인간의 존엄성을 실현하며 DID플랫폼 구축 실현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관계자는 밝혔다.

(주)씨어스는 자연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소비자의 환경에 만족할 수 있도록 친환경 전기자동차 충전기만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기업입니다.

전기자동차 충전기를 비롯하여 가로등 충전기, 충전기 커넥터, 충전기 LED 안내 전광판, 캐노피, 스텐레스 U볼라드, 운영서버 등을 자체 생산하고 있다고 관계자가 전했다.

본 회 우진화 회장은 “시민통합, 시민정신, 미래주도, ESG 운동을 사명으로 서울 시민의 Initiative를 통해 자주적 시민공동체라는 비전을 설정하고 서울의 정신을 올바르게 정립해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가는데 앞장 서겠다” 라고 말했다.

당사는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전기자동차 충전기를 개발, 제조하고 있으며 한전 인정시험, KC 안전인증 및 충전기 형식승인을 받은 제품을 공급하고 서울시 관내의 공공기관과 기업의 ESG 경영 실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강조했다.

양 기관은 현재“환경부, 한국전력공사, 포스코, KT, 지엔텔, 건설사 및 민수시장(아파트)”에서 진행하는 친환경 전기차 충전기 사업과 한국전력 지사 및 제주도를 비롯한 전국 각지에 공동주택형 급/완속 충전기를 20,000대 이상 공급 및 설치하여 운영 중에 있으며 이를 통해 제품의 우수성이 입증 되었습니다.

씨어스는 앞으로도 녹색성장에 기여하는 Green Energy Solution Provider가 되기 위해 끊임없는 연구 개발 및 고객 만족에 앞장서는 기업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