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단법인 서울시민회 총회장 우진화와 환경감시실천연합 대표 이용해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MOU
  • 사단법인 서울시민회(총회장 우진화)와 환경감시실천연합(대표 이용해 )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을 위한 MOU(업무협약)를 체결했다.

    (사)서울시민회 총회장 우진화 (우) ㈜케이피티플러스, 환경감시실천연합 대표이용해 (좌)

    이번 협약의 목적은 서울을 더 좋은 도시로 만드는 데 있다. 
    협약식엔 우진화 서울시민회 회장, 환경감시실천연합 이용해 대표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서울시민회는 서울시에 거주하거나 사업장이 서울시에 위치할 경우 정회원으로 참여할 수 있는 단체다. 
    디지털 직접민주주의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서울시민의 삶에 질 높은 민주주의를 완성하는 게 목적이다. 
    인간의 존엄성을 실현하며 DID 플랫폼을 구축하는 게 과제다.

    서울시민회은 지난해 5월21일(금요일) 오후 3시 중소기업중앙회 대강당에서 창립대회를 개최한 서울시 비영리 민간단체로 시민통합, 시민정신, 홍익인간, 미래주도, ESG운동을 사명으로 서울시민의 Initiative를 통해 자주적 시민공동체라는 비전을 설정하고 지난해 3월24일 서울시민회 창립준비위원회가 개최된 이후 2개월만에 25개 구민연합회장단 위촉을 완료했으며 창립대회를 개최하였다.  

    서울시민회는 “서울시민회의 구체적 실행과제로 시민지도자 양성을 위한 시민대학을 운영하는 등 디지털 시민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소상공인보호운동, 서울시민은행설립, 서울시민방송 운영을 주요 아젠다로 설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서울시 25개 자치구에 서울시민회 산하 구민연합회를 출범하고 자치구학을 완성해 초등학교 정규 과목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특히 서울시민회가 서울의 정신을 올바르게 정립해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가는데 앞장 설 것”이라고 강조하며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사)서울시민회 총회장 우진화 (우) ㈜케이피티플러스, 환경감시실천연합 대표이용해 (좌)

    환경감시실천연합(대표 이용해 )는 “환경을 아끼고 사항하는 사람들이 뜻을 모아 구호가 아닌 행동으로 환경사랑을 실천하고자  모인 단체이고  환경보전과 다음 세대에 물려줄 아름다운 자연경관 보전은 물론 경제, 사회, 문화 여러 방면에 걸쳐 공동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는 대안 마련과 지속 가능한 발전 계획을 수립해 큰 걸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환경실천연합회 환경감시단은 앞으로 지역의 환경파괴 감시와 오염실태 파악, 환경의식 교육, 환경보호방안 홍보, 환경정책 및 대안 제시 등의 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서울지역에서 환경실천연합회 환경감시단 회원은 30여명 정도이다.

    (사)서울시민회 사무총장 한만기 (우) ㈜케이피티플러스, 환경감시실천연합 대표이용해 (좌)

    우진화 서울시민회 회장은 "이번 협약으로 서울의 시민통합, 시민정신, 미래주도, ESG 운동을 사명으로 삼아 자주적 시민공동체라는 비전을 설정할 것"이라면서 "서울의 정신을 올바르게 정립해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용해 환경감시실천연합 대표는 앞으로 지역의 환경파괴 감시와 오염실태 파악, 환경의식 교육, 환경보호방안 홍보, 환경정책 및 대안 제시 등의 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신규 직무를 개발해 서울시 관내 공공기관과 기업의 ESG 경영 실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사)서울시민회 사무총장 한만기 (우) ㈜케이피티플러스, 환경감시실천연합 대표이용해 (좌)

    이번 협약으로 양측은 한경 파괴 감시와 환경보호 방안,한경정책및 대안제시, 환경에 대한 전반 프로젝트를 공공기관이나 일반 기업에 근무, 경제적 자립의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글쓴날 : [22-06-01 22:52]
    • 김재근 기자[ara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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