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예축제일보 김재근 기자
설렁탕은 곰탕과 비슷한 음식이라는 인식이 강하다.
하지만 곰탕은 고깃국물 설렁탕은 뼛국물이라는 말도 있듯이, 설렁탕은 뼈와 도가니를 많이 넣고 끓이기 때문에 여름철 보양식으로 사랑받는 음식이다.
이처럼 대중적인 국민음식으로 불리는 설렁탕은 여름철 보양식은 물론이며, 계절과 상관없이 많은 사람에게 보양음식으로 사랑 받는 음식 중 하나이다.
그 가운데 50년 전통을 이어나가고 있는 하영호 신촌설렁탕은 최근 ‘동충하초 설렁탕’을 출시하며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국내 최초로 <동충하초를 이용한 설렁탕 제조 방법> 특허를 획득한 그는 ‘음식은 음식의 본연의 맛을 살리는 것이 모범답안이다’ 라는 슬로건에 맞게 일체 첨가물을 넣지 않고 양질의 신선한 식재료를 엄선해 사용하고 있다.
하영호 신촌설렁탕의 동충하초 설렁탕은 24시간 동안 가마솥에서 끓인 사골육수에 자연산 동충하초균사체를 이용해 인공재배로 배양해낸 동충하초를 넣어 맛과 건강을 모두 잡아내며 동충하초 설렁탕이 입소문을 타고 많은 이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하영호 대표는 최근 mbc 다큐프라임에 17년 간 협력업체로 동반 성장한 (주)앵거스 추이삭 대표와 함께 다큐 촬영을 하며 오랜 기간 그들의 우정과 인연을 이어나가고 있는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하영호 대표는 “(주)앵거스 추이삭 대표는 저에게 대한민국 최고의 설렁탕명인을 직원으로 소개해주며 오늘날 제가 설렁탕 분야의 오너쉐프로 발돋움 할 수 있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추이삭 앵거스 대표에게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음식의 맛만을 추구하기 보다는 맛과 건강을 모두 잡아내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왔으며, 나아가 국민 설렁탕집으로 인정받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동충하초 설렁탕은 강남구 도곡동 인근에 위치한 매장에서 확인해볼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